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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5mm의 충격 - 씹는 순간 쏟아져 나오는 가나하 목장의 아구돼지

샤브샤브용 고기의 두께는 일반적으로 1.2mm 전후가 기본이다.
하지만 가나하 목장은 굳이 1.5mm로 잘라내고 있다.
"겨우 0.3mm의 차이?" --'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.
하지만 이 0.3mm가 큰 차이를 만들어 냅니다.

두께가 만들어내는 "맛의 폭발"

두께가 두꺼워지면서 육즙을 꽉꽉 눌러 담을 수 있다.
입에 넣고 씹는 순간, 입안 가득 퍼져 나오는 맛.
이것이 바로 가나하 목장의 샤브샤브가 특별한 비결이다.
보통 고기는 두껍게 자르면 딱딱해지기 쉽다.
하지만 목장 직송으로 신선도와 육질에 대한 자신감이 있기에 부드러움과 육즙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.
'두껍게 썰어도 입안에서 사르르 녹아내리는' 그 경험을 꼭 맛보길 바란다.

왜 로스와 장미를 고르는가?

아구돼지 샤브샤브 – 가나하 목장
샤브샤브에 어울리는 부위는 많지만, 가나하 목장은 등심과 장미를 고집한다.
등심: 살코기와 지방의 밸런스가 절묘하다. 두께가 있기 때문에 고기 본연의 감칠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.
장미: 지방의 단맛이 두드러져 육수에 담그면 녹아내리는 맛이 일품이다. 두께가 있어 기름이 끈적거리지 않고 '녹아내리는 단맛'을 즐길 수 있다.
두께와 부위, 이 두 가지를 철저하게 선별하기 때문에 '정말 맛있는 샤브샤브'가 탄생하는 것이다.

먼저 소금으로 그 차이를 알아보자

가나하 목장의 아구는 먼저 탁상용 눈소금을 먹는다.
씹는 순간 흘러넘치는 육즙과 소금이 돋보이게 하는 단맛.
'좋은 고기는 소금만 있으면 충분하다'는 말을 몸으로 느낄 수 있을 것이다.

오키나와이기에 가능한 아구의 신선함으로 잊을 수 없는 한입을 선사합니다.

아구돼지 샤브샤브 – 가나하 목장
1.5mm의 두께로 담아낸 맛.
등심과 장미 부위만을 고집한다.
목장 직송이기에 가능한 이 호화로운 샤브샤브 체험을 오키나와에서 꼭 맛보시기 바랍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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